작품 원본입니다.
라오스 어디선가 촬영한 스케치 사진중 하늘 합성과 보정을 위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작품속에서 건축물의 웅장함을 더 살려주는 완성작이 되었습니다.
루미나4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기전 어떤 작품으로 완성할지 미리 설계를 해 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포토샵도 그렇고 루미나도 그렇고 모두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도구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같은 파일을 던져 놓고 작업을 지시해 보면 결과물이 다르게 나옵니다.
대전시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동하늘공원의 풍차가 있는 풍경입니다.
멋진 석양을 바라보는 관광객들이 서쪽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날씨가 맑은 관계로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서쪽하늘의 노을빛이 동쪽 하늘로 반사되고 있는 하늘 풍경이 심심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 하늘에 구름을 넣고서 시간대를 조금 변경하여 작품을 마무리 한다는 설정하에 루미나에서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작품이 완성 되었습니다.
클릭하시어 원본크기로 살펴 보시면 조금 더 디테일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업을 진행하는 시간은 5분내외입니다.
감각에 따라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 신속한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포토샵을 공부해서 좀 더 진지하고 깊이있게 작업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오늘은 풍경사진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광고로 올라오는 루미나의 인물사진 디테일도 상당한 매력을 보여 줍니다.
과도한 점 지우기 잡티 지우기 등등의 마우스 클릭질(?)을 하지 않고도 촬영한 원본만을 이용하여
보정하는것은 나름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나 생각 됩니다.
인물 보정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이지만 과도한 보정은 오히려 어색함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예제로 올린파일에서도 눈동자의 흰색은 조금 효과를 줄이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수정전 후를 비교해 보시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예측이 가능해 보입니다.
포토샵이 어려워서 이런 작업이 곤란하셨다면 루미나를 사용해 보세요.
가격대비 이만한 프로그램은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기능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판단되며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촬영한 인물사진을 이용하여 작업한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루미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샵이 어렵다면.... 루미나4 를 사용해 보세요. (0) | 2020.02.12 |
---|